씨드의 마지막 인사를 전합니다. 안녕, 씨커(Seeker)🌱 12월 1주차, 씨드 편집부원들의 인사를 담은 뉴스레터를 준비했어. 추운 날씨, 지금 서울은 독감이 유행 중이야. 다들 몸 관리 잘하길 바라! 그럼,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와 함께 마지막 씨앗을 심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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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를 만든 사람들
💡 [Incite? Insight!]
정치외교학과 염상범 💰 [씨드의 신비한 경제사전]
행정학부 김수한 🙍 [모종의 사회 이슈]
정보사회학과 권미지 평생교육학과 지유림
🌍 [홀-씨 더 월드]
언론홍보학과 정진한 🍯 [새내기의 꿀팁 품앗이]
언론홍보학과 강신욱 평생교육학과 박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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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목해야할 정치 소식, 💡 Incite? Insight! 💡
씨커(Seeker)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올 한해 그루의 뉴스레터: SEED의 정치 분야에서 기사를 작성했던 정치외교학과 염상범입니다. SEED를 시작하고 처음 정치 분야 기사를 작성했던 때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3년의 끝자락에 다가섰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저에게 씨드는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그루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정치외교학과의 한 학우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영어 단어 'Incite'는 '선동하다', '조장하다'라는 뜻으로 숱한 정치 뉴스들을 마주할 때 우리가 경계해야 할 태도입니다. 이에 씨커 여러분이 'Insight', 다시 말해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주목할 만한 정치 소식들을 선정해 관련 기사를 종합했습니다. 그렇게 'Incite? Insight!'가 탄생했습니다. 기사를 적으며 큰 보람과 기쁨을 느끼기도 했고요! 앞으로도 우리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치 분야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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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게 꼭 필요한 경제 이야기
💰 씨드의 신비한 경제사전 💰
안녕하세요! 올해 씨드에서 경제 파트를 맡았던 행정학부 김수한이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그다지 경제에 해박한 편이 아니라 부담이 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매주 경제 뉴스를 찾아보면서 다루고 싶은 주제를 찾는 과정이 큰 재미와 보람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특히 저 자신이 경제에 문외한이었던 만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는데요. 여태껏 다룬 20개의 경제 소식이 씨커 여러분의 일상에 와닿았길 바랍니다.
제가 글을 계속 쓸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과 뉴스레터를 같이 만들어 간 동료들, 그리고 그 글을 읽어주신 씨커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비록 올해 뉴스레터는 끝이 났지만, 내년에 돌아올 새로운 뉴스레터도 기쁜 마음으로 맞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2024년에도 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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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될 사건·사고들 🙎 모종의 사회 이슈 🙎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사회> 파트 기사를 맡은 정보사회학과 권미지입니다. 마침내 마지막 발행 날이 와서 특별한 소감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평소와는 다르게 더 공손한 톤으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저는 평소 뉴스와는 거리가 먼 학생으로서 흥미로운 감정보다는 무거운 마음을 느끼며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 동안의 활동을 통해 책임감뿐만 아니라 애정을 느끼며, 사회 부문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제 글이 씨커 여러분께서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데에 기여했기를 바랍니다. 2023년 제가 씨드를 통해 경험한 것처럼, 2024년 씨커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기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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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Seeker)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평생교육학과 지유림입니다. 전 뛰어난 글솜씨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처음 씨드를 시작하며 많이 걱정했는데요. 사회 이슈를 선정하고 핵심 사건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점차 책임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게 씨드를 발행했던 기간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사건·사고들 가운데 학우 여러분께 어떤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야 할지 누구보다 고민했던 6개월이었습니다. 첫 발행부터 지금까지도 피드백을 거치는, 부족함이 많은 기사들을 꾸준히 읽어주신 사회대 학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씨드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다가올 2024년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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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소식을 전하다 🌏 홀-씨 더 월드 🌏
<국제> 파트 담당자 언론홍보학과 정진한입니다. 그루의 뉴스레터: SEED가 막을 내리네요. 팀의 일원으로서 값진 경험을 얻고 떠납니다. 통신사가 뉴스를 공급해 주는 것도, 확보해야 할 구독자층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공정하고 진실된 사실 전달의 사명을 다하려는 마음은 보도를 업으로 삼는 이들 못지않았습니다.
지난 6개월간 방 안에서도 세계 각지의 특파원이 됐던 기억은, 저의 SEED를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이라는 꽃으로 성장시키는 자양분으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정을 같이해준 Seeker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SEED는 어떤 모습으로 자랐나요? 아직 발아도 안 했다고요? 월요일 아침을 열던 인삿말, 이번엔 다른 의미의 안녕으로, 안녕 Seeker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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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번이 소개하는 트렌드 🍯 새내기의 꿀팁 품앗이 🍯
안녕하세요, 씨커(Seeker)들! 언론홍보학과 강신욱, 평생교육학과 박신아입니다. 씨드를 구상하며 23학번이 압도적으로 많은 팀의 특성을 어떻게 하면 장점으로 발휘할 수 있을지 고민했었는데요. 그 결과로 만들어지게 된 파트가 바로 '새내기의 꿀팁 품앗이'입니다. 앞서 다루어지는 소식들이 다소 무겁고 어려워 피로감을 느끼는 씨커 여러분께 신문의 만화 코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잘 전달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희가 20주 동안 소개한 여러 유행과 혜택들, 계절에 맞는 아이템 추천이나 학교 주변 산책 스팟 같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소식들이 씨커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흥미롭게 느껴졌기를 바랍니다. 남은 연말, 기말고사 잘 마무리하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파트의 주제에 맞게 문화생활도 즐기면서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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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처음 발행했을 때부터 사회과학대학 학우 분들의 월요일 아침을 우리의 기사로 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편집부원들 모두 도전하는 마음으로 임했던 프로젝트기에 준비 과정에서도, 매주 뉴스레터를 준비하면서도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희가 사회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많은 반 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듯, 씨커 여러분 또한 맘껏 도전하고 힘껏 만끽하는 앞으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곁에 따스한: 그루 제40대 우리청년사회대 학생회의 뉴스레터, SEED였습니다. 잘 있어, 씨커들! ☘
Special Thanks To
언론홍보학과 정수진 정치외교학과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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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의 뉴스레터: SEED2023.ssu.social@gmail.com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상도로 369길
숭실대학교 조만식기념관 3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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